낙동납자루
신종 분류 전까진 "낙동칼납자루"로 불려왔으나, 2014년 신종으로 발표되며 낙동강에서만 서식한다고 하여
"낙동납자루"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.
낙동납자루는 등이 비교적 높아 아주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며, 낙동강 수계에서 살아 숨쉬는 보물이라고 할 정도로
그 특유의 금빛 비늘무늬 사이로 보이는 푸른빛은 마치 고려청자가 그대로 녹아든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영롱한 비색을 자랑합니다.
주의
낙동납자루는 영역성을 가진 반려어 입니다. 과밀 사육은 피해 주세요.;)
합사는 육식어를 제외하고 대부분 되긴하나,
크기가 비슷한 어종과 하시길 권장드립니 다. 핀이 길거나
행동이 느린 반려어일 경우 합사에 주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.
(롱핀이 숏핀이 될수도 있습니다...)